'김사부2' 돌담병원 원장 김홍파→김주헌 전격 교체?[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0 21:59 / 조회 :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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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돌담병원에 닥친 새로운 바람에 술렁이는 의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 장기태(임원희 분)는 재단 사무국 과장에게서 전화 한 통을 받고는 사색이 됐다. 돌담병원의 원장 여운영(김홍파 분)이 해임통보를 받은 것.

그는 이를 오명심(진경 분)에게 전했고 함께 김사부(한석규 분)의 사무실로 갔다. 장기태는 여운영에 대한 해임통보 외에도 "새로 온 원장 자리에 박민국(김주헌 분) 교수가 내정됐다는 썰이 있다"고 전해 충격에 빠트렸다.

오명심은 열을 내면서 "그런 말도 안 되는 결정 절대 따를 수 없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냐"며 "파업하고 단체 행동을 해서라도 우리 뜻을 전하자"고 김사부에게 제안했다.

이를 엿들은 양호준(고상호 분)은 소문을 의국에 있던 심혜진(박효주 분)과 허영규(배명진 분)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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