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최명길, 지수원보다 먼저 김보미 찾아[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0 20:06 / 조회 :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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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캡처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최명길이 지수원을 제치고 먼저 김보미를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설미향(김보미 분)을 찾기 위해 나선 차미연(최명길 분)과 서은하(지수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미연은 데니 정(이해우 분), 오 비서(이주은 분)와 함께 다급하게 설미향을 찾아 나섰다. 그 시각 서은하 또한 남편 홍인철(이훈 분)과 함께 설미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차미연은 "서은하도 찾고 있을거야. 서은하보다 먼저 찾아야 돼. 미향 언니 어디있는거야.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 밤에 도망을 친 거야"라며 걱정을 표했다.

서은하는 "요양원에서 찾아내기 전에 우리가 먼저 찾아야 돼. 찾기만 해봐. 가만 안 둘거야"라며 이를 갈았다.

이때 차미연이 설미향을 발견했다. 차미연은 급히 설미향을 데리고 자리를 떠났다. 이때 설미향의 목도리가 떨어졌다. 이후 그 도로를 지나던 서은하는 목도리를 보고는 "이 근처에 있을거야. 이리로 간 게 분명해"라며 설미향의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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