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과의 '찐우정'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 최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서준은 이들 중 특히 최우식을 확대해 여러 장의 사진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난치는 거 너무 귀여워", "둘 다 너무 좋다", "자비 없는 확대샷"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31일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