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번 류현진-33번 김광현, TOR-STL 최고 '새 유니폼' [MLB.com]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1.20 18:44 / 조회 :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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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왼쪽)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사진=토론토,세인트루이스 트위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이 현지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팀별 최고의 '새 유니폼'에 뽑혔다.

MLB.com은 20일(한국시간) "진짜 재미는 팬 여러분들의 팀에서 가장 있기 있는 새로운 유니폼을 가지는 것"이라며 30개 구단의 핫한 새 유니폼을 꼽았다.

토론토는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이번 오프시즌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에이스가 필요했던 토론토가 류현진을 찍었고,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액을 안겼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

MLB.com은 "류현진은 토론토의 놀라운 영입이었다. 아주 멋진 일이었다. 동시에 등번호 99번도 아주 쿨하다"라고 적었다.

세인트루이스는 등번호 33번의 김광현을 들었다. 김광현은 2019년 시즌 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고,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오랜 꿈을 이뤘다.

에이스 역할을 맡을 류현진과 상황이 조금 다르기는 하다. 아직 오롯이 선발 한 자리가 보장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좌완이 귀한 팀 특성상 기회는 주어질 전망이다.

MLB.com은 "김광현의 유니폼이 팬들이 원하는 유일한 새 유니폼이 될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comm은 류현진, 김광현 외에 에릭 테임즈(워싱턴·9번), 츠츠고 요시모토(탬파베이·25번), 게릿 콜(양키스·45번), 앤서니 렌던(에인절스·6번), 코리 클루버(텍사스·28번),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40번)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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