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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 트롯'의 참가자들의 예선곡 음원이 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케이블채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의 '예선곡 베스트' 앨범은 발매 직후 앨범 수록곡 32곡 중 무려 30곡이 멜론 성인가요 차트에 올랐다. 특히 발매 후 3일이 지난 오늘 20일까지도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음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방송됐던 '내일은 미스트롯'은 전체 예선부터 팀 미션, 데스매치 등 약 35곡이 음원으로 발매 되었다. 이번 '내일은 미스터 트롯'은 예선곡 32곡을 출시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했다. 또한 '예선곡 베스트' 앨범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끊임 없는 음원 발매 요청에 보답하고자 발매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예선곡 베스트' 앨범이 좋은 성과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더해져 오는 24일 추가 음원 공개 여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예선곡 베스트' 앨범에는 1, 2, 3회 방송분에 나온 참가자들의 예선곡이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