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잼잼이, 첫 어린이집 도전..완벽 적응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9 21:46 / 조회 :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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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문희준의 딸 잼잼이가 친구들과의 첫 사회생활에 도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는 첫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한 잼잼이의 모습이 비쳤다.

잼잼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데려간 문희준과 소율은 적응을 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다. 그러나 어린이집 친구들과 마주한 잼잼이는 이내 친구들과 인사하며 문희준의 손을 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어린이집 친구들은 잼잼이를 '귀여운 아기'라고 부르며 친근감 있게 다가갔다. 잼잼이는 친구들과 함께 엄마 소율의 크레용팝 '빠빠빠'에 맞춰 율동을 하고 줄 서서 손을 씻는 등 완벽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은 "집에서는 성격이 급해 기다리는 것을 잘하지 못하는데 의외다"라며 잘 적응하는 모습에 대견한 모습으로 모니터링했다.

잼잼이는 낮잠 시간에 노래가 나오자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자는데 왜 노래가 나오지"라며 물었다. 이내 낮잠 자는 친구들에게 뽀뽀를 해주며 귀여운 애정표현을 했다.

걱정한 문희준과 소율의 생각과는 다르게 친구들과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잼잼이는 집에 갈 시간이 되자 "안 가겠다"며 어린이집에 더 있고 싶어 했다.

이내 엄마 아빠를 보고 집에 갈 준비를 하며 잼잼이는 "진짜 재밌었다"라고 말하며 친구들과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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