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예능뽀시래기→예능유망주 등극[★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9 20:01 / 조회 :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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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선호가 새로운 '예능유망주'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오후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에서는 이육사 시인의 고향 안동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1박2일'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이육사 시인이 '광야'를 쓰며 영감을 얻은 안동의 윷판대에서 '광야'를 외우는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배우팀(연정훈, 문세윤, 김선호)과 가수팀(김종민,라비,딘딘)으로 나누어 제한시간 30분 안에 암기를 해야 했다.

이에 가수팀은 "이건 대사를 많이 외워온 배우팀이 유리하겠다"며 각자의 방식으로 암기를 시작했다. 가수팀은 랩과 노래를 이용해 암기했다.


연정훈은 첫 구절부터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고 김선호와 김종민은 이에 연정훈을 놀렸다. 그러나 곧 연이은 실수록 김선호와 김종민은 팀 내 구멍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배우팀은 마지막 구절을 앞두고 김선호의 실수로 틀려 승리를 놓쳤다. 김선호는 '예능 뽀시래기'에서 '예능유망주'로 등극했다. 멤버들이 "그 많은 연극 대사는 다 외우지 않냐"고 하자 김선호는 "그건 한 달을 연습하잖아요" 라며 민망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호는 김종민과 각자 팀을 대표해 1:1 매치를 했고 이내 김종민의 실수로 배우팀이 승리했다. 김선호는 가까스로 배우팀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었다. 승리한 배우팀은 안동 사과빵과 식혜를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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