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양세형X신성록 활약..치어리딩 미션 완벽 수행[★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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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에서 양세형의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성록의 투입으로 '신성록형재'가 된 멤버들이 국가대표 치어리더와 콜라보 치어리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은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장진우 사부를 만나 고난도 치어리딩 연습에 도전했다. 오늘 새 멤버로 합류한 신성록은 첫 미션으로 '치어리딩'에 도전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연습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온 신성록에게 멤버들은 "매번 이렇게 힘들진 않다"며 다독였다. 멤버들이 씻으러 간 사이 난데없이 음악이 흘러나왔고 신성록은 첫 번째로 오르는 무대를 실수 없이 해내고 싶어 밤새도록 연습을 이어나갔다.

성록효과로 일명 '신상승형재(멤버들의 이름 줄인 말)' 는 쉬지 않고 연습에 몰입했다.


멤버 중 가장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양세형은 치어리딩에서 핵심 에이스로 등극했다. 장진우 사부는 양세형에게 익스트림 점프를 시도해 볼 것을 제안했다.

양세형은 겁을 먹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격려에 공중에서 자세를 취하는 익스트림 점프를 멋지게 해 내 치어리딩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 이날 신상승형재를 응원하기 위해 신수지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방문해 멋진 치어리딩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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