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
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9회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가 남한으로 떠나며 리정혁(현빈 분)이 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10회 예고가 어떤 내용으로 그려질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됐다. 윤세리는 남한으로 돌아간 후 산 속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으며 리정혁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윤세리를 기다렸다.
그러자 조철강(오만석)은 "난 지금부터 그 여자 목을 따러 남으로 갈 거라서 말이야. 따라올테면 따라 오든가"라고 말하며 리정혁을 자극했다. 이는 리정혁이 윤세리를 지키기 위해 월남을 강행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16부작 드라마로 앞으로 6회 방송이 남았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