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하니 매니저, 하니 폭로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8 23:40 / 조회 :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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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니의 매니저가 하니에 대해 폭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하니 매니저가 하니에 대해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 매니저는 하니에 대해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 뭘 자꾸 흘리고 다닌다"고 밝혔다. 실제 하니는 웹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가기 위해 들른 숍에서부터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놔두고 왔다.

음식을 먹을 때도 옷에 다 흘리고 먹어 매니저가 무릎 담요를 덮어 주는 등 매니저의 손길이 많이 가는 모습이었다. 이에 양세형은 "매니저님도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니는 "제가 저렇게 주변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 스타일인지 몰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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