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맨시티 잔류 선언..."경질만 아니면 100% 남는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18 11:00 / 조회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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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 남겠다고 선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약은 오는 2021년 6월까지다. 그러나 그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리버풀(승점 61)의 질주 속, 맨시티(승점 47)의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내가 몇 번이고 말했듯이 클럽이 날 경질하지 않는 한 나는 100% 남는다. 다음 시즌에도 맨시티에 100% 남는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지난 2경기를 이겼거나 최근 몇 개월 동안 더 나은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 아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기쁘다. 만약 우리가 안 좋거나, 심지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더라도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올 시즌 1위 리버풀을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리버풀은 21경기 중 20경기를 승리했다. 그들은 전 세계 모든 리그를 이끌고 있을 것이다"며 "(리버풀을 신경 쓰기보다) 윌프레드 자하와 팰리스에 집중하는 게 나을 것이다. 화요일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도 있다. 남은 시즌 동안 리그에서 할 수 있는 것과 다른 대회에 집중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현실을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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