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왼쪽)과 김태진./사진=스타뉴스 |
배우 신현준과 방송인 김태진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 뜬다.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현준과 김태진은 '배틀트립'에 출연해 베트남 사파로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9일 종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각각 메인 MC와 대표 리포터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신현준이 지난 2010년 '연예가중계' MC를 맡은 후 약 9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연예계 소식을 전했다.
또한 김태진은 지난해 4월 신현준이 소속된 HJ 필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서로를 잘 아는 신현준과 김태진이 '배틀트립'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4일 녹화를 진행한다. 2월 중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