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때문에 샤키리 이적 할 것” 리버풀닷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17 06:50 / 조회 :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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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미 리버풀은 제르단 샤키리(28)의 대안이 있다. 바로 미나미노 타쿠미(24)다.”


리버풀 전문 매체가 샤키리의 이적을 전망하면서, 미나미노가 그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전망했다.

'리버풀닷컴'은 16일 “최근 샤키리의 거취 문제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그의 대안을 리버풀 내에서 찾을 수 있다. 미나미노와 하비 엘리엇이다. 세대교체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물론 위르겐 클롭 감독은 시즌 중 샤키리 이적을 원치 않는다. 샤키리 역시 적어도 이번 시즌까지 팀에 남아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닷컴'은 “미나미노의 도착이 샤키리 입지에 영향을 줬다. 미나미노는 틀림없이 샤키리를 능가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16세로 프로에 데뷔한 엘리엇의 성장이 눈에 띈다. 판단력과 기술은 마치 베테랑 같다. 때문에 샤키리가 가까운 미래에 팀을 떠날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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