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예선 진 선정..양지원X김수찬 의견 다툼[★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7 00:52 / 조회 : 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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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캡처


'미스터트롯'에서 파바로티 김호중이 예선 진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신동부의 양지원과 김수찬이 의견 차이를 보여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예선전 진, 선, 미가 탄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직장부 A가 예선전을 이어갔다. AFC 챔피언 이대원은 챔피언 벨트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원은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로 잔망미와 상큼함을 표출하며 올 하트를 받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장윤정은 챔피언 타이틀에 아이돌급 외모, 거기에 노래 실력까지 갖춰져 있자 "이런 분을 보고 사기 캐릭터라고 하는 거다"라고 평했다.

직장부 A에는 류지광도 포함되어 있었다. 류지광은 2010년 세계 미스터월드 탤런트 부문 1위, 2009년 미스터 코리아 대상 출신으로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류지광은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로 무대를 꾸몄다. 류지광은 꿀저음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사연은 "노래를 어떻게 할까 궁금했다. 근데 기대보다 더 높게, 동굴 목소리가 저의 마음속에 둥지를 틀었다"라고 평했고, 장윤정은 "그 동안 노래 관련된 오디션을 많이 봤었다. 그런데 볼 때마다 발전하는 것 같다. 이렇게 잘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류지광은 올 하트를 받고는 눈물을 글썽였다.

타 장르부의 미스터붐박스는 장윤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스터붐박스는 트로트와 비트박스를 혼합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는데, 장윤정은 "독보적인 하나의 장르가 태어나는거다. 그 장르를 트로트에 쓰겠다는 것은 트로트 가수로서 고마울 지경이다"라고 얘기했다.

반면 탈락의 고배를 마신 도전자들도 있었다. 피트니스 모델 한샘은 방실이의 '서울탱고'를 선보이며 셔츠를 벗어던지고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7하트를 받으며 탈락했다.

근육 빵빵 3인조 예스보이즈도 안타깝게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으며, 입대가 24일 남았다던 호원대 실용음악과 한재욱도 탈락했다.

예선 무대가 마무리되고 예선 진선미 발표가 이뤄졌다. 예선 무대의 진을 차지한 사람은 바로 파바로티 김호중. 뒤이어 선은 임영웅이, 미는 홍잠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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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캡처


한편 본선 미션도 시작됐다. 첫 번째 미션은 장르별 팀 미션으로 정통 트로트, 댄스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락 트로트, 국악 트로트, 세미 트로트, 블루스 트로트, 올드 트로트 중에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일단 예선 진을 차지한 김호중이 포함된 타 장르부에게는 우선 선택권이 주어졌고, 세미 트로트를 선택했다. 나머지 팀들은 치열한 대결을 통해 장르를 선택했다.

신동부는 정통부를 택했고,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선곡했다. 하지만 양지원과 김수찬이 의견 차이를 보이며 분위기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무대에서 이들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올 하트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지막에 하트를 누른 조영수는 "난 양지원이랑 김수찬이 다음에 위험할 것 같은데"라고 중얼거렸다. 두 사람이 다툼이 마음에 걸렸던 것.

하지만 팀 내 다툼은 신동부 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현역부 B 또한 의견 조율이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들 본선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층 더 드러내고 싶었기에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현역부 B는 8 하트를 받으며 전원 탈락하는 참사가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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