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난재난본부·뉴스1 |
뉴스1에 따르면 세종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탄 버스 등 대형버스가 충돌하면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6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객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전용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중 버스들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개 차로가 차단되어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사고지점에 있던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차가 굉장히 막힙니다", "2차 사고 유의하시길" 등의 소식을 공유하며 사고 여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