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히트맨' 감독, 내게 마음을 움직인 손 편지 써줬다" [★숏터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1.15 10:54 / 조회 :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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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상우(44)가 영화 '히트맨'을 연출한 최원섭 감독에게 손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1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이날 권상우는 최원섭 감독에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감독님들께서 제안을 하면 배우의 입장에서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제안을 주시면 마음이 간다. 물론 시나리오가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예전에 같이 작업해서 좋은 느낌을 받은 감독님들이 손편지를 주시고, 책을 주시고 하면 무조건 한다고 했었다. 물론 잘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 많이 마음이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히트맨' 경우에도 최원섭 감독님이 제게 손편지를 써주셨다. 그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작용을 한다. 완벽한 시나리오가 어딨나. 좋은 시나리오가 나와도 완성이 잘 안 될 수도 있다. 경험을 많이 해봐서 느낀다. 배우에게 신뢰를 많이 준 경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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