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손흥민 29분' 토트넘, 미들즈브러 제압... FA컵 4R 진출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1.15 06:54 / 조회 :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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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 이후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 /사진=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 핫스퍼가 미들즈브러를 제압하고 FA컵 4라운드에 올라섰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19~2020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오는 26일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로 FA컵 4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루카스 모우라를 세웠고 2선에는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지오바니 로 셀소를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에릭 다이어와 해리 윙크스이 담당했다. 4백 수비 라인은 라이언 세세뇽,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자페 탕강가 순으로 구성했다. 골문은파올로 가자니 골키퍼가 지켰다. 손흥민과 델레 알리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선취골은 이른 시점에 나왔다. 전반 2분 미들스브러 토마스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로 셀소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깔끔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1-0을 만들었다.

전반 15분 토트넘이 골을 추가했다. 이번엔 라멜라가 상대 수비수 호슨의 공을 낚아챈 다음 골을 만들어냈다. 토마스 골키퍼가 발을 뻗어봤지만 라멜라의 슈팅은 절묘한 코스로 흘러갔다. 토트넘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토트넘은 추가 골을 위해 계속해서 공격에 나섰지만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16분 모우라를 빼고 손흥민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열심히 운동장을 누볐지만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오히려 미들즈브러가 추격하는 흐름이 됐다. 후반 37분 미들즈브러는 역습 상황에서 조지 세빌이 만회골을 넣으며 1점 차이로 쫓아갔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다이어를 제외하고 알리를 넣었다. 이후 토트넘은 경기를 그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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