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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캡처 |
드라마 '블랙독'의 서현진이 교원 평가를 맞이하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에서는 교원평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는 고하늘(서현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학이 끝나고 다시 개학한 후 교원 평가 시기도 다가왔다. 배명수(이창훈 분)는 서로 점수 잘 주자는 송영태(박지환 분)의 단체 메시지에 "아무 의미가 없어. 저래 봐야 어차피 악플 다는 놈, 점수 테러하는 놈. 놈놈놈 다 있을텐데"라며 투덜거렸다.
이에 고하늘은 "애들이 악플을 달아요?"라며 의문을 표했다. 배명수는 "교원 평가라는 게 객관식 말고도 서술형도 있거든. 익명이라서 애들이 욕을 써갈겨도 누가 썼는지를 몰라요"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