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함소원, 시母와 '대륙판 잔칫상'.."돌발 상황 연속"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14 09:44 / 조회 :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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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배우 함소원과 시댁식구들이 중국파파의 환갑잔치를 맞아 차려낸, 차원이 다른 비주얼의 '대륙판 잔칫상'이 공개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시아버지 환갑잔치 D-DAY를 맞아 본격적으로 환갑상 차리기에 나선 함소원과 시댁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환갑잔치 당일 아침 모두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와중에, 맏며느리 함소원이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늦잠을 자는 실수를 저질렀던 상황에서 뒤늦게 일어나 헐레벌떡 주방으로 달려가 눈치를 보던 함소원에게 중국마마는 곧바로 "악어 이빨부터 닦아 와!"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우여곡절 끝에 함소원과 중국마마, 그리고 이모들까지 합세한 환갑 잔칫상이 완성되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중국마마가 특별히 공수한 '이것'의 정체가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후 음악과 함께 환갑잔치의 화려한 막이 올랐고, '흥 고부' 함소원과 중국마마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또 한 번 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던 이때, 가족 모두를 경악 시킨 돌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중국마마 그리고 진.선.미 이모들이 신년 맞이 가족 행사를 위해 인근 온천을 찾은 장면도 담긴다.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위풍당당하게 나선 이들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온천을 즐기는 그들만의 특별한 방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중국파파의 생일 준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진도 미처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의 연속이었다"며 "온 가족이 총출동 해 재미가 배가 된 중국파파의 환갑잔치 편을 꼭 본방 사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내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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