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타인은 지옥이다' 전편 연속 방송 中..12일 감독컷 공개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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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타인은 지옥이다' 홈페이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OCN 채널에서 연속 방송 중이다.

OCN는 9일 오후 11시 10분부터 10일 오후 10시 40분까지 양일간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1회부터 10회까지 전편 연속 편성해 방송 중이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임시완·이동욱·이정은 등의 출연진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인기를 모았으며, 동명의 웹툰 원작 또한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앞서 OCN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지난해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감독컷 특집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는 12일 밤 11시에는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타인은 지옥이다' 감독컷은 기존 공개된 작품보다 미스터리 묘미와 긴장감을 한층 살린 버전이라고 전해져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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