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방탄소년단 '본 보야지 4' 막방에 "BTS·아미 감사"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1.07 16:0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트위터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방탄소년단 '본 보야지 4' 시청 독려와 더불어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팬인 아미(ARMY)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방탄소년단은 7일 오후 9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앱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네 번째 시즌'(BTS BON VOYAGE Season 4)의 마지막 회 제8화 '서로가 본 서로의 빛'을 방송한다.


'본 보야지 4' 마지막 화에 꾸준히 시청을 독려해온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을 여행하는 방탄소년단(BTS)를 오늘 밤 9시 위버스에서 방송되는 본보야지 4에서 보기를 고대합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뉴질랜드 편입니다. BTS와 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을 남겼다.

이날 공개되는 '본 보야지 4' 마지막 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자유 시간을 보내며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은 뉴질랜드를 네 번째 본보야지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와 이번 여행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화에서 멤버들은 "일곱 멤버가 함께 캠핑하며 여행을 즐기는 그 자체가 행복하고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 멤버들이 느끼는 그 감정들이 아미 여러분에게도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이번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필립 터너는 터너 대사는 2018년 3월 주한 뉴질랜드 대사로 임명됐고, 주북한 뉴질랜드 대사를 겸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