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이소라 "그렇게 예쁘게 나올줄 몰랐다"[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1.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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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캡처


'언니네 쌀롱'에서 이소라가 재치있는 입담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동시통역사이자 방송인인 안현모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이소라에 "대표님은 방송 나가고 난 후 반응이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저는 일단 '언니네 쌀롱'에서 제가 그렇게 예쁘게 나올 줄 몰랐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저는 오늘 쌀롱 와서 너무 추워서 놀랐어요. 대표님이 피부를 위해 히터를 꺼달라고 했다고. 그래서 내복을 입었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소라는 "조금 추운 게 낫지. 히터 밑에 있으면 피부가 안 좋아져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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