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더 이상 실수 안 돼" 댓글에 수긍.."동의한다"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1.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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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빅뱅(BIGBANG) 멤버 탑(T.O.P 최승현)이 한 네티즌의 댓글에 수긍했다.

6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미국 출신의 개념주의 예술가 존 발데사리(John Baldessari)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탑이 이 게시글을 올린 시점(6일)은 그가 몸담은 그룹 빅뱅이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리고 난 후다.

앞서 빅뱅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에서 4월 10일과 17일 페스티벌 주요 시간대인 금요일 밤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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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뱅 탑 인스타그램



이에 한 네티즌이 "넌 잘살아야지. 더 이상 실수하면 안 돼"라고 댓글을 달자 탑은 "동의한다(Agreed)"라고 대댓글을 달며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탑은 2017년 걸그룹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고 의경 신분에서 해제됐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으나, 전역 당일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 또 한 번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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