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하지원 본격 연애 시작되나[★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1.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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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윤계상이 하지원과의 어린시절 기억을 기억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4일 오후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서는 목포에 왔다가 우연히 함께 '바다식당'을 찾은 이강(윤계상 분)이 문차영(하지원 분)을 기억해냈다.


하동구(장덕주 분)의 장례식으로 목포에 왔던 이강과 문차영은 해변공원에서 다시 만났다. 이강은 잠이 든 문차영을 기다렸다. 잠에서 깨어난 문차영과 이강은 함께 서울에 올라가기 전 이강의 어머니가 하던 '바다식당'에 들러 식사를 했다. 이강이 어린시절 기억을 더듬어 밥상을 차렸고 문차영은 밥을 먹다 눈물을 흘렸다. "밥이 너무 맛있어서 행복해 눈물이 난다"는 문차영을 보고 이강은 어린시절 똑같이 울던 문차영을 기억해냈다.

그리고 이내 "혹시 바다식당에 어렸을 때 온 적이 있냐"며 확인했다. 또한 이강은 "앞으로 더 다가가도 되냐"며 예고편에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양상으로 기대를 불러모았다.

한편 이준(장승조 분)은 자신이 한용설(강부자 분)의 친손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에 엄마 윤혜미(김선경)가 한용설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용설은 위독한 상태로 병실에 누워있게 되었고 이에 이승훈(이재룡 분)과 이서훈(윤예희 분)은 슬퍼하며 자리를 지켰다.

이준은 윤혜미에게 "거성의 유일한 적자는 강이밖에 없다 . 그래서 거성의 유일한 후계자는 강이밖에 없다고 하시지 않겠냐"고 했다. 윤혜미는 "아직 너희 아버지(이재룡 분)은 알지 못한다"며 차분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위독한 한용설을 대신해 윤혜미가 대신 재단의 경영권을 물려 받으라는 지침이 내려졌고 이승훈과 이서훈은 실랑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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