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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케이(왼쪽부터), 서지수, 류수정 /사진=스타뉴스 |
걸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멤버들이 또 한 번 '배틀트립'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와 서지수, 류수정은 이달 중 '배틀트립'에 여행 설계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틀트립'은 연예인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하고 즐기며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 이들 세 사람은 '배틀트립'을 통해 경북 고령과 대구를 여행지로 소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배틀트립'에 여행 설계자, 미식 평가단, 스페셜 MC 등 다양한 형태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선사했던 러블리즈 멤버들이 이번 경북 고령, 대구 여행에선 어떤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되는 '배틀트립' 171회에서는 울산과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보이 그룹 SF9의 멤버 찬희와 다원, 인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초심을 잊지 말자'는 주제로 울산 간절곶, 해운대 최초 목욕탕,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스카이 스윙 등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