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오정연./사진제공=KBS 2TV |
방송인 오정연이 '해피투게더4'에서 카페 사장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밝힌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인생은 뷰티풀 위기는 개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인생의 위기를 이겨내고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허지웅, 황치열, 오정연, 김형준, 백청강이 출연한다.
지난 '해피투게더4' 출연 당시 오정연은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다가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카페 사장님으로 다시 찾아온 오정연이 카페 운영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
먼저 오정연은 카페 운영 근황에 대해 "5월에 개업했는데 오픈빨이 딱 3개월 가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잘 나올 때의 매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과 카페 운영의 수입 차이도 모두 공개했다고. 그는 "전체 매출로 따지면 아나운서 때보다 카페가 조금 더 나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최송현, 이지애 등 아나운서 동기들부터 송승헌, 김민종까지 남다른 의리로 카페를 방문해준 스타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나운서 선배' 오영실의 큰손 면모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