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환상 케미..'터치'서 지켜볼 관전포인트 TOP3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02 08:51 / 조회 :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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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가 화려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될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터치’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관심이 높였다.

◆ 최초의 '메이크업' 드라마

'터치'는 화려해 보이면서도 치열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담아낸다.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그려내며, 매회 뷰티 관련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순히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조명하는 것이 아닌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뷰티 산업에 주목해 다양할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 4인 4색 로맨스

배우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등 메이크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로맨스가 눈길을 끈다. 강도진(이태환 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배우지만 한수연(김보라 분)의 오랜 남사친이기도 하다. 그런 둘의 관계가 어쩐지 자꾸 신경 쓰이는 차정혁(주상욱 분), 여기에 정혁의 옛 연인 백지윤(한다감 분)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환상의 케미!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 등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은 물론 홍석천, 연우, 이수지 등 캐릭터와 차진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캐스팅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이 어떤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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