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그룹 엑스원(X1) 한승우와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2일 두 사람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은지와 한승우의 목격담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두 남녀가 쇼핑몰을 구경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해당 글을 작성한 게시자는 사진 속 두 사람이 한승우와 정은지라고 밝히며 12월 13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목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