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연기대상] 권나라·손담비·강태오·김명수·김재영, 신인상 수상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2.31 21: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2019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배우 권나라, 손담비, 강태오, 김명수, 김재영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신혜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권나라, 손담비, 강태오, 김명수, 김재영은 공동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는 "배우의 꿈을 갖게 해주신 '닥터 프리즈너' 선배님들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분들, 저 상 받았어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는 "벌써 연기한지 꽤 된 것 같은데 신인상을 받았다.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 동료분들, 스태프들,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더 좋은 연기 하라는 뜻으로 잘 받겠다"고 말했다.


image
/사진='2019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조선로코 녹두전' 강태오는 "'KBS 연기대상'이 처음인데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스태프분들, 장동윤 형, 김소현 씨 등 출연진 수고하셨다"며 "율무란 인물을 통해 많이 배웠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연기자 되겠다"고 인사했다.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는 "신혜선 누나,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인피니트 친구들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은 "부모님,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드린다. 아직 부족한데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더 공감 갈 수 있는 작품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