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최현석, 중식 막내로 입성..심영순 "저게 뭐하는 짓"[별별TV]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2.29 17:3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사장남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최현석 셰프가 25년 차 경력에 다시 한 번 막내로 돌아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그동안 일했던 식당에서 퇴사한 최현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중국 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와 만났다. 최현석은 여경래 셰프가 일하고 있는 한 호텔의 식당에서 자신과 함께 일했던 김용성 셰프와 함께 실습을 하러 나섰다.

최현석은 "제가 중식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실습, 견습을 하게 됐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후 최현석은 양파를 썰면서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허세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현석은 랩 싸기에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여경래는 "양식 셰프는 랩 싸는 것이 서툴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며 후배에게 "네가 한 번 싸드려라"라고 놀렸다.

이를 본 '한식대가' 심영순은 "저렇게 작은데서 낭비를 하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는다. 저게 뭐하는 짓이냐. 딱 보고 랩이 두껍다 싶으면 한 번만 싸야지"라며 일침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