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줄리엔강, 단식 중 폭풍 먹방 벌인 사연은?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2.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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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피지컬 만렙 줄리엔강이 단식 중에 폭풍 먹방을 펼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2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게스트 박병은, 줄리엔강과 함께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식스팩을 드러내며 흥을 폭발시킨 줄리엔강과, 배우 공유의 낚시 스승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박병은의 활약이 더해지며 시청자의 시간을 순삭한 바 있다.

첫 방송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선사한 두 게스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더 큰 웃음보따리를 장착한 호주의 두 번째 항해가 펼쳐진다.

특히 막내로서 예능감을 폭발시켰던 줄리엔강은 이날 방송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단식 중"이라며 식사와 간식도 거절하는 등 체력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던 줄리엔강은 낚시를 마친 후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고.


고된 낚시 끝에 펼쳐진 줄리엔강의 쉼 없는 폭풍 먹방에 깜짝 놀란 박병은은 그가 몇 개를 먹고 있는지 카운트를 하는 등 '넘사벽 먹방'에 감탄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병은이 지난주의 아쉬움을 딛고 연예계 대표 강태공으로서의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여긴 정말 천국 같다"며 아름다운 대자연에 감탄한 박병은은 황금배지를 향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두 번째 낚시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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