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국내 이어 해외서도 무서운 인기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6 07:16 / 조회 : 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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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앤씨미디어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무서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앤씨미디어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이다. 지난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연재되고 있으며 현재 98화까지 연재됐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웹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누적 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단행본은 미국에서 '원피스'를 제치고 상위 랭킹을 차지했다.

또한 최근 중국 시장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작품 내 한국적 요소가 많지 않아 웹툰 그 자체를 좋아하는 중국인이 많았던 것이 중국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전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몬스터를 잡는 헌터에 관한 내용이다. 태어날 때부터 S급부터 E등급까지 능력을 부여받는 헌터들 사이 주인공인 '성진우'는 가장 약한 E급 헌터로 던전에 들어가 다른 헌터들과 함께 몬스터와 싸우다 죽게 된다.

'최약체' E급 헌터에서 최강 헌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 성진우의 이야기는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춘 독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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