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임시완·보나, '소장 필수'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1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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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임시완, 보나/사진제공=더스타아시아


아이유(이지은), 임시완 그리고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할 선물을 선사한다.

24일 아이유, 임시완, 보나의 셀럽알람 2차 버전이 오픈 됐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된 세 사람의 셀럽알람 2차 버전은 팬들이 손 꼽아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저랑 친구 하실래요?'로 첫 선을 보였던 아이유의 셀럽알람 1차 버전은 출시와 동시에 셀럽알람 인기순위 1위로 단숨에 올라갔다. 2차 버전은 '지은이의 감성알람'으로 듣기만 해도 마음을 울리는 아이유의 음성으로 감성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화요일 오후입니다. 오후에 피곤해진다는 건 그만큼 오전에 열심히 무언가를 했다는 증거겠죠? 잠깐 쉬어가요~', 내 하루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아이유의 셀럽알람은 갤럭시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산뜻한 하루를 책임져주던 임시완의 셀럽알람은 '임잘말이 가라사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로 새롭게 선보인다. '월요일 오전이다~ 일어나기 싫으면 더 자 더 자! 월요일 오전이라고 억지로 싫은 거 할 필요 없어~ 우린 소중하니까!'라는 맞는 말만 하는 완벽한 남자 임시완의 알람과 함께라면 어떤 복잡한 일도 태평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만 같다.



'김말법국의 킹앤퀸' 보나는 '우정나라 주머니 요정'으로 돌아왔다. '화요일 오전! 모닝요정 보나가 와따! 얼른 일어나지 않으면 다시 숨으러 갈 거다!! 얼른 일어나라아!!', 우정나라 주머니 속에서 살고 있는 뽀시래기 보나가 속삭여준다.

아이유, 임시완, 보나의 셀럽알람은 셀럽알람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듣기 및 미공개 메이킹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셀럽알람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으며, 서비스 국가 및 지원 단말기 또한 점차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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