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日夜 편성 변경에도 2주 연속 시청률↑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2.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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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시간대 변경에도 불구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이 2주 연속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9%,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 11.6%)보다 상승한 수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9시 15분대로 편성이 변경된지 3주차지만 계속해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두바이로 떠났다. 바로 샘 해밍턴이 친한 친구와 만나기 위해서인 것.

또한 잼잼이의 집을 방문한 크레용팝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율은 크레용팝 멤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처음 문희준과 연애하게 된 이야기를 했다.


멤버들은 "처음 연애 소식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소율이 우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소율은 "결혼 소식을 멤버들에게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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