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진세연, 정애리에 "죽었다 살아오니 두려울 것 없어"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2 23:27 / 조회 : 90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조선 주말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서 진세연이 정애리에게 "죽었다 살아오니 두려울 것이 없사옵니다"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주말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 연출 김정민)'에서 강은보(진세연 분)가 대왕대비(정애리 분)를 찾았다.

대왕대비는 "대강의 사정은 들었다. 간택에 나서기로 했느냐. 내 저의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강은보는 "네. 조용히 살수는 없었습니다. 송구하오나 소녀를 왕비로 복궐시켜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제게 총을 겨눠 제 모든 것을 망가뜨린 자를 색출고자 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왕대비는 자신을 바라보는 강은보에게 "네가 이리 나를 똑바로 쳐다볼 줄 아는 아이였더냐"라고 물었다. 강은보는 "소녀, 죽었다 살아오니 두려울 것이 없사옵니다"라고 변명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