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 허언 폭소 "BTS·엑소 타투 있어"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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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라이언이 k-pop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출연자인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환한 리액션을 보이며 지석진과 포옹을 하며 등장했다. 또한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라이언은 k-pop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아드리아 아르호나를 향해 "BTS 타투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내 등에 엑소 타투를 가지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유재석에게 "진짜 있다. 내 속살을 봐라"라며 속살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세계적인 스타가 본인의 속살을 나에게 보여줬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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