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현진 누구? 서울대 졸업→자연계 강사..변리사 준비 中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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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 방송화면 캡쳐
'연애의 맛'에서 윤정수와 공개 연인이 된 김현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마지막 방송에서는 윤정수가 김현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윤정수의 연인이 된 김현진에 대해 네티즌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진은 '연애의 맛3' 첫 출연부터 남다른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김현진은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배우 김태희의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또한 김현진은 '연애의 맛3' 첫 출연 당시 자신의 직업을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강사라고 전했다. 이후 김현진은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위해 전문직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김현진의 키는 170cm로, 165cm인 윤정수보다 월등히 큰 키를 자랑했다. 김현진은 이처럼 지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 면모로 윤정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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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방송화면 캡쳐
한편 '연애의 맛' 19일 방송분에서는 윤정수, 김현진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눈썰매장에서 김현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수가 데려간 슬로프에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현수막이 펼쳐져 있었고,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겨울 맞이 커플 옷을 선물했다.

슬로프 위에 선 윤정수는 슬로프 아래에 있는 김현진을 향해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줄 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 답을 해주면 내려간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현진은 "답하면 굴러서 내려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김현진은 행복하게 웃으며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답했다. 김현진이 윤정수의 고백을 받는 장면에선 '오늘부터 1일'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연애의맛3' 네 번째 커플이 탄생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윤정수는 썰매를 타고 내려가 김현진과 달달한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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