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영스트리트' 하차 소감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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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19일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정소민의영스트리트 #012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맨투맨 차림에 묶은 머리를 해도 잘 어울리는 정소민의 외모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쏨디", "축하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쏨디 1주년 넘축하드려요! 남은 방송도 화이팅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소민은 오는 19일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대신 오는 20일부터 배우 이준이 새 DJ로 나선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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