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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
배우 손예진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청순한 미모로 화제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산과 들판이 펼쳐진 그림같은 배경에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손예진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지난 2001년 방영된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데뷔한 손예진은 데뷔부터 여주인공 장희애 역을 맡았다.
이후 '내 머릿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연애시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협상' 등 작품을 소화했다.
그간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 변신도 시도했지만, 특유의 청순한 모습을 각인시켜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첫사랑 이미지로 꼽히고 있다.
한편 현재 손예진이 출연하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