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장윤정 못이기는 도경완에 "엄마가 나이 더 많아서?"[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5 22:37 / 조회 :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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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을 못이기는 도경완에 아들 연우가 한마디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을 나간 장윤정을 대신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돌보던 도경완은 이 둘에게 주어서는 안 되는 음식 '라면'과 '빵'을 주고 말았다.

이 모습을 창 밖에서 지켜보던 장윤정은 도경완에 전화를 걸어 "애들 잘 보고 있지, 주면 안 되는 건 안 줬고? 거실은 잘 치웠지. 또 널부러져 있는거 아니고?"라며 도경완을 떠보는 말을 건넸다.

이에 도경완은 시치미떼며 "당연하지"라고 대답했다. 이어 장윤정이 집 안에 들이닥쳤고 도경완은 어쩔 줄 몰라했다.

도경완이 장윤정이 혼나고 맞는 모습을 본 연우는 "왜 아빠는 맨날 엄마를 못 이기냐. 설마 엄마가 더 나이가 많아서 그렇냐"고 말해 장윤정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연우는 "내 꿈은 엄마가 일을 안 가고 계속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장윤정을 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도경완은 "아빠는 엄마가 계속 일을 하는 게 꿈"이라고 말해 장윤정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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