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사과원정대와 닭백숙 먹방 "이유식 같아"[★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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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사과원정대'와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의 집안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사과밭으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기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 홍진경과 세 명의 개그맨과 함께 했다.


이날 이영자를 비롯한 사과원정대는 오전 9시 아침 식사를 하러 백숙집에 들러 토종닭 코스 요리를 주문했다. 닭가슴살을 이용한 샐러드와 닭떡갈비, 닭날개구이를 먹기 시작했다.

석쇠에서 노릇노릇하게 불향이 가득한 요리들에 사과원정대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는 "이런 고향이면 난 안 떠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달기 약수를 넣어 닭다리로 만든 백숙이 등장하자 환호가 터져나왔다. 달기 약수 죽과 함께 등장한 백숙에 이영자는 살을 발라 죽과 함께 먹기 시작했다. 이영자는 "이유식을 먹는 것 같이 부드러웠다"라고 평했다.


식사를 마친 사과원정대는 이석민 매니저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사과밭으로 이동했다. 이영자는 사과밭에 도착하자마자 맛을 보자고 나섰고 이를 본 홍진경은 "일부터 하고 먹지"라며 야유를 보내 웃음을 선사했다.

사과밭에 도착한 이영자는 석민 매니저 식구들이 운영하는 사과밭의 수익을 듣고 깜짝 놀랐다 석민 매니저 아버지는 "1억에서 많게는 9억까지 수익이 나온다"고 밝혔고 이영자는 "서울 왜 왔냐"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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