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손예진, 북한서 현빈과 만남.."내 취향"[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4 21:56 / 조회 :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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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비무장지대에서 현빈을 마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 윤세리(손예진 분)가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북한에 불시착했다.

기절 후 깨어난 윤세리는 자신의 앞에 무장한 리정혁(현빈 분)을 보고 크게 놀랐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순순히 남한에 보내지 않았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북한에 넘겨 조사를 받게 하겠다고 말했다.

윤세리가 도망치자 리정혁은 윤세리를 잡으러 갔다. 그러던 중 리정혁은 실수로 지뢰를 밟게 됐다. 이를 본 윤세리는 "내 도움 안 필요하겠어요? 가끔은 전문가도 지뢰를 밟나요?"라며 리정혁을 놀린 후 "다신 안 볼 거라서 하는 말인데 얼굴 완전 내 취향이에요. 통일되면 우리 다른 식으로 봐도 좋을 듯"이라고 말하며 남한 쪽으로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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