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 없는 러브콜' 류현진, 세인트루이스 관심도 받는다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12.14 10:54 / 조회 :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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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AFPBBNews=뉴스1
꽤 많은 빅리그 팀들이 류현진(32)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인트루이스가 류현진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다. 다저스 잔류를 비롯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인트루이스도 이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루이스는 올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하지만 선발진이 막강한 편은 아니다. 팀 에이스 잭 플래허티(24)의 뒤를 받쳐 줄 자원이 많지 않다. 최근에는 마이클 와카(28)가 뉴욕 메츠로 이적해 선발 자원이 줄었다. 류현진 영입을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했다. 평균자책점 부문 리그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총 182⅔이닝을 소화하는 등 모처럼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 류현진은 첫 시즌이었던 2013년 이후 최다 이닝을 던졌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여러 팀이 관심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인트루이스를 비롯해 뉴욕 양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과 연결되고 있다.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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