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도도+소탈 상반된 매력..미리 크리스마스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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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겸 배우 혜리 SNS.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서로 다른 두 가지 매력을 전했다.

혜리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팔짱을 낀 채 고풍스러운 초록 대문 앞을 지나고 있다. 그녀는 하얀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파란 가방을 맨 모습이다. 펌 헤어 헤어스타일링이 혜리의 인형 같은 얼굴과 잘 어울린다.

혜리는 몇 시간 후 크리스마스 조명장식이 된 거리를 배경으로 머그잔에 음료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날씨가 추운 듯 목도리와 털 장갑을 낀 채 몸을 움츠리고 있다.

앞서 올린 사진이 혜리의 도도함을 드러냈다면, 밤에 찍은 사진은 혜리의 소탈한 매력을 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 사진이다", "헤어스타일 잘 어울린다", "혜리크리스마스"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혜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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