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집' 찬미, 김준수 고급외제차 운전 도전.."가장 큰 시련"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2 22:41 / 조회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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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공유의 집' 캡처


'공유의 집'에서 찬미가 김준수의 차를 운전하려 했지만, 두려움에 결국은 포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의 차 운전에 도전한 찬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찬미는 김준수의 고급 외제차에 노홍철과 함께 올라탔다. 찬미는 조심스럽게 운전을 시작했고, 골목길에서 빠져나가는 길이 쉽지 않자 노홍철은 "Stop"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준수는 실성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찬미는 "무서워"라며 울상지었다. 결국 찬미는 운전석에서 하차했다. 찬미는 "내 24살 인생 가장 큰 시련이다. 운전 참 쉽지 않다"며 한숨을 내뱉었다.

노홍철은 "찬미야, 좋은 경험이었지?"라고 물었고, 찬미는 "아뇨, 다신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저 그냥 걸어갈게요"라고 시무룩하게 답했다. 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전 그냥 여기 오기 위해서 타고 온거지 공유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홍철이 형이랑 찬미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겠지만, 저도 큰 용기가 필요했어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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