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이지훈, 조여정에 돌변 "그만 만나요"[별별TV]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12.12 22:35 / 조회 :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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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99억의 여자'에서 이지훈이 조여정에게 돌변한 태도를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이 이재훈(이지훈 분)을 만나 유미라(윤아정 분)를 죽음에 이르게 했냐고 캐물었다.

정서연은 유미라의 죽음을 두고 이재훈을 다그치며, 왜 죽였는지 물었다. 이에 이재훈은 부정하지 않았고 "이제 그만 만나요"라고 했다.

앞서 정서연은 의식을 잃고 입원해 있는 유미라를 찾아갔다. 병실에서 나오던 중 의문의 남성을 만나게 됐고, 곧 유미라가 죽게 된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이는 이재훈이 사람을 사 사주한 일이었다.

정서연은 자신과 관계를 끊어버리려는 이재훈을 보내면서 바닥에 주저앉았다. 99억을 이재훈에게 뺏긴 정서연,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재훈은 아내 윤희주(오나라 분)에게도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장인 윤호성(김병기 분)에게 호된 꾸지람, 윤희주에게 헤어지라고 했다는 말을 들은 후 그의 집안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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