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안재현X구원, 오연서 두고 신경전..'삼각관계'[★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2 22:24 / 조회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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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캡처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안재현과 구원이 오연서를 두고 본격적으로 경쟁을 시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에서는 다시 원수 사이로 돌아간 주서연(오연서 분), 이강우(안재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서연과 이강우는 가짜 연애를 시작했다. 주서연은 이강우와 박현수(허정민 분)의 사랑을 도와주기 위해 이러한 결심을 한 것.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이강우는 주서연에 "우리 사이 사람들한테 말해야지"라고 말했다.

이민혁(구원 분)과 함께 있는 주서연을 보고 질투가 났기 때문이다. 주서연은 "너 너무한다. 넌 상사고 난 부하직원이야. 다른 사람들이 날 뭐라고 생각하겠니?"라며 반대의 뜻을 표했다. 이에 이강우는 "대신 이민혁이랑 친하게 지내지 마"라고 툴툴대듯 말했다.

이후 주서연은 이강우와 박현수가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주서연은 분노에 휩싸여 박현수를 찾아갔다. 박현수는 "강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이야"라고 말했지만, 주서연은 "모르는 일이면, 나한테 사귀자는 생쇼는 왜 한 건데?"라며 빋지 않았다.

주서연은 그 길로 이강우의 집으로 가서 "사람 갖고 노니까 재밌냐? 어떻게 인간이 그런 거짓말을 하지? 그만하라고. 너 박현수랑 안 사귀는 거 아니까. 15년 전에도 너 나한테 가짜로 고백하더니 어떻게 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강우는 "그게 대체 뭔 소리야"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주서연은 과거 이강우와 다른 남자 아이들이 내기를 해서 자신에게 고백했다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강우는 "너 날 그 정도로만 보는구나? 내기 때문에 고백이나 하는. 날 정말 그 정도 인간으로만 보는거야?"라며 표정을 굳혔다.

그렇게 주서연과의 사이가 또 다시 틀어진 이강우는 '주서연 괴롭히기'를 시작했다. 이사장이라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주서연에게 갑질을 했다.

한편 이민혁은 여전히 주서연에게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민혁은 주서연을 과자로 유인해 다친 다리를 치료해줬다.

주서연은 아무 감정 없는 눈으로 "보건 쌤은 애인 있으세요? 어떤 타입 좋아하시는데요? 말씀해 보세요. 가까이에 있을 지도 모르잖아요"라고 물었다. 이민혁은 주서연을 빤히 쳐다보며 저는 뭐든지 맛있게 먹고, 몸이 부서져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좋으신 분이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눈치 꽝인 주서연은 그게 본인을 가리키는 줄 모르고 태연자약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이민혁은 픽 웃으며 "선생님은 어떤 사람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주서연은 "저는 얼굴 엄청 따져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학교 회식이 시작됐고, 이강우는 술에 취한 주서연과 티격태격했다. 주서연은 이강우에게 말을 쏟아내다 술김에 쓰러졌다. 이때 이민혁이 등장했다. 이민혁은 이강우에게 "뭐 하는 짓이야"라고 말했고, 이강우는 "네가 상관할 일 아니랬지"라고 답했다.

이에 이민혁은 "아니 해야겠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강우는 "너 설마 주서연?"이라며 뒷말을 삼켰다. 그러자 이민혁은 "물어봐. 나 거짓말 못하는 거 알잖아. 물어보라고. 내가 왜 이러는지"라며 이강우에 당당히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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