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고소' 키디비 누구? 부츠 때문에 열 받은 근황 공개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2 13:36 / 조회 :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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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디비 인스타그램


래퍼 블랙넛이 오늘(12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해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다시금 키디비가 화제가 됐다.

키디비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아니 갑자기 열 받네. 우리나라 롱부츠들 통 왜 이렇게 좁나요..? 욱여넣느라고 고생했다. 57kg도 부츠 신게 해주세요!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어달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 도중 비하인드 컷을 찍은 것으로, 키디비는 흰 부츠에 튜브톱 원피스로 코디했다. 특히 화보 사진 속 키디비는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표정 난리남", "어우 인간 장미 나타나네.. 어찌 이리 매혹적일꼬" 등 댓글을 달았다.

키디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I'm Her'로 데뷔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블랙넛은 지난 2017년 4월 발표된 'Too Real'이라는 곡을 통해 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키디비로부터 피소를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블랙넛은 이 곡에서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XX',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X봤지'라며 성적 내용이 담긴 가사에서 키디비를 언급했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종이 위에 김칫국물을 떨어뜨린 사진을 올리며 '김치녀'라고 조롱하는가 하면, 공연장에서 부르며 수음 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키디비는 지난 2017년 6월 블랙넛을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모욕죄 등을 적용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고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2017년 11월에도 블랙넛이 공연에서 총 4차례 자신을 모욕하는 행위를 했다는 내용을 추가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블랙넛을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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