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효성 "하루 휴식 10분으로 '꿈의 무대' 시청"..2연승 도전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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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쳐
효성이 '도전! 꿈의 무대' 2연승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져 진성우, 김영아, 김서희, 이길상, 효성이 참여했다. 또한 방송인 김혜영, 코미디언 황기순, 가수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효성은 지난 주 방송에서 "새벽 6시부터 12시까지 물류센터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효성은 "하루 중 주어지는 10분의 휴식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10분 중 8분은 '도전! 꿈의 무대'를 시청한다고 밝혔었다.

이날 2승에 도전하는 효성은 "하루 중 8분만 보던 '도전! 꿈의 무대'에 65분을 함께하게 되어 꿈만 같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효성은 1승 이후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낀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이날 나훈아의 '팔자'를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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