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회비 33만원→설거지 벌칙 '당첨'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0 23:4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광규가 '불타는 청춘'에서 '당첨 김광규 선생'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유경아와 함께 다도와 점심식사를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설거지 배 '엎어라 뒤집어라' 게임에서 안혜경과 함께 꼴지로 당첨됐다. 그는 앞서 문헌서원에서 진행된 게임에서도 꼴찌를 해 회비 33만원을 모두 내게 된 바 있다.

회비 내기에 이어 설거지 내기까지 벌칙자로 당첨된 김광규는 "야 이거는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며 기막혀했다. 함께 설거지 벌칙에 걸린 안혜경은 "오빠 왜 자꾸 걸려요"라며 김광규를 약 올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